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정석 감독, 이하 한교총)은 지난 10월 27일부터 이틀간 교계 기자단을 초청해 강원지역 기독교 근대문화유산 답사를 진행했다고 기독신문이 3일 보도했다.
기독신문에 따르면 강원은 서울과 가까웠지만 산세가 험하고 교통이 불편해 선교사들이 접근하기 쉽지 않은 지역이었다. 이런 환경에서 성경을 보급하고 예배 모임을 이끈 한국인 전도인들의 역할이 컸다는 설명이다.
보도에는 이덕수 전도사가 지게에 성경과 전도 책자를 지고 춘천 골목을 다니며 복음을 전한 이야기가 담겼다. 무스(Moose) 선교사는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복음을 전했다고 한다.
이들이 세운 신앙공동체 곁에는 학교와 병원이 잇따라 들어섰다. 기독신문은 강원 곳곳에 남은 교회와 옛 선교시설이 복음이 지역 주민의 삶에 어떻게 닿았는지를 보여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