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은 3일 '2027년 목회계획 이렇게' 기획 시리즈 두 번째 기사에서 한국교회가 처한 대내적 현실을 다뤘다. 이 매체는 교회 안팎의 오해와 고립 못지않게 인구 구조 변화가 교회에 심각한 부담을 주고 있다고 짚었다.
기독신문에 따르면 인구 소멸과 극단적인 저출생의 여파는 교회도 피해 갈 수 없는 큰 흐름이다. 주일학교 공간이 점차 비어가는 현상을 교회의 영적 쇠퇴로만 보기보다, 대한민국의 인구 절벽이 교회에 반영된 불가항력적 측면이 크다는 것이 이 매체의 진단이다.
다만 기독신문은 교회의 허리 역할을 맡아야 할 3040세대와 미래 세대인 2030 청년층의 이탈을 가장 뼈아픈 대목으로 꼽았다. 제공된 기사 발췌에는 청년층 이탈과 관련한 구체적 수치가 중간에 끊겨 있어 상세한 내용은 확인되지 않는다.
기사 제목에는 '다음세대'와 'DIY 신앙'이 언급됐고, 요약에는 성도들이 꼭 가고 싶은 쉼과 회복의 공동체로 교회를 세워가야 한다는 방향이 제시됐다. 구체적인 목회 방안은 이어지는 본문에서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