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은 종교개혁 509주년을 맞아 평신도가 교회 안에서 주체적 역할을 되찾아야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교회개혁실천연대와 건강한작은교회연합 소속 교회들은 지난 10월 25일 경기도 부천시 예인교회 나들목에서 '종교개혁주일 연합예배 및 포럼'을 공동으로 열었다. 행사에는 성도 100여 명이 참석해 종교개혁의 핵심 정신으로 꼽히는 '만인제사장주의'를 되새겼다.

기독신문은 이번 논의의 취지를 두 갈래로 전했다. 하나는 목회자에게 과도하게 쏠린 권한을 나누는 제도적 개혁이고, 다른 하나는 평신도 스스로 성경을 깊이 배우고 공동체를 돌보는 영적 책임을 감당해야 한다는 점이다.